소화가 안되면 얼굴이 붉어지는 홍조현상과 발이 얼얼해지는 증상

소화가 안 되면 왜 얼굴이 빨개지고 발이 따끔거릴까요?

필자는 젊은 시절에도 위궤양으로 치료를 받은 경험이 있어서, 위가 아주 좋은 상태는 아니었지만 작년 8월달 부터 갑자기 위가 아니고 배가아프고, 온몸에 식은 땀이 나고 힘이 없어서 전철 바닥에 주저않고 싶을 정도의 특별한 증상을 겪었었는데 이후 한동안 아무 문제가 없다가, 1달인가 지난 후 부터 갑자기 소화가 잘 안되면서 복부팽만감이 생기면서 얼굴이 붉어지면서, 다리라고 하기보다는, 발이 얼얼 해지는 아주 이상한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의학적으로 홍조는 피부 표면 근처의 혈관이 확장되어 혈류가 증가하고 피부가 붉어지는 현상이라고 합니다.
이것은 정서적 스트레스, 호르몬 변화 또는 특정 의학적 상태와 같은 다양한 유발 요인에 대한 반응으로 발생할 수 있고,  소화 문제의 맥락에서 소화 불편 또는 고통에 대한 신체의 반응이, 스트레스 호르몬의 방출을 유발하여 홍조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설명은 그냥 의학적으로 설명 해 주는 내용이므로, 의료 전문가와 상담하여 증상을 정확하게 평가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소화가 안 될 때 얼굴이 붉어지고 발이 따끔거리는 것은 자율신경 실조증이라고 불리는 질환과 관련이 있을 수 있습니다. 자율신경 실조증은 소화를 포함한 다양한 무의식적인 신체 기능을 조절하는 자율신경계에 영향을 미치는 질환입니다. 자율신경이 손상되거나 오작동하면 위장 장애를 포함한 다양한 증상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전문가인 의사분들은 철저한 평가를 제공하고 특정 상황에 따라 적절한 조언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발 따끔거림: 발 따끔거림은 신경 손상, 혈액 순환 불량 또는 말초 신경병증과 같은 특정 의학적 상태를 포함한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소화가 안 될 때 특히 발이 따끔거린다면 신경 민감성 또는 변경된 신경 신호와 관련이 있을 수 있습니다.
소화 과정에는 다양한 신경과 근육의 협응이 포함되며 소화 장애는 잠재적으로 신경 기능에 영향을 미쳐 따끔거림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소화가 안되면 피가 위로 몰려서 다리로 가는 피가 모자라서 나타는 증상이라고 하는데, 어떤 분은 자율신경 실조증상이라고도 하고 또 어떤 분은 마그네슘이 부족하면 발생하는 증상이라고도 합니다.
자율신경실조증은 비자발적인 신체 기능을 조절하는 자율신경계의 기능 장애로 인해 협응력과 균형이 손상된 상태를 말한다고 합니다.
정확한 진단을 위해 의료 전문가와 상담하고 적절한 치료 옵션을 논의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그러나 다음은 자율신경실조증의 관리에서 고려할 수 있는 몇 가지 잠재적인 접근법입니다.

약물: 특정 약물은 자율신경실조증과 관련된 증상을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여기에는 아만타딘 또는 달팜프리딘과 같이 균형과 조화를 개선하는 약물이 포함될 수 있다고도 합니다. 
참고로 저는 병원에 가서 정밀진찰을 받거나 하는 편이 아니고 가까운 지인들 중 의사와 약사분들이 있어서 전화로 많이 상담을 하는 편입니다. 
병원에 가서 정밀진찰을 받는것이 더 효과적이긴 하지만 저는 제동생을 암으로 먼저 보낸 경험이 있는데, 사진건강검진에서 암초기진단을 받고 서울 아주 큰병원에 가서 수술을 잘했다고 하였음에도 3년동안 몸고생 마음고생 하다가.... 더 자세한 이야기는 나중에 하기로하겠습니다.
어째든 저는 삶과 죽음은 하늘에서 정 해주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제생각이 다 맞는다는 것은 아니고, 잘못된 생각일 수 있지만, 미리부터 마음 고생을 할 필요는 없고, 대신에 건강한 삶을 유지하기 위한 노력을, 좀더 많이 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치료를 위하여 복용하고 있는 약들!

어째든 마그네슘 영양제도 사서 1달 째 복용을 하고 있고,  혈액순환이 안되서 그런 현상이 있을 수도 있다고 해서 은행잎에서 추출한 성분으로 만들었다는 혈액순환제도 2달 째 복용을 해보고 있는데, 몸으로 조금은 좋아졌구나하고  느끼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여기저기 물어보고 문헌을 참고하고 해서 제가 조금씩 얻어가는 지식으로 정리를 하자면, 근복적인 원인을 찾기는 어려 울 수 있겠지만, 저녁을 먹은 후 아침까지 물 외에는 간식을 포함해서 음식물 섭취롤 하지 않아서, 위와 장이 좀 편하게 쉴수 있는 시간을 좀 더 많이 주어서, 위장의 기능을 자체적으로 좀 좋아지게 하고, 아침에 일어나서 공복에 정수된 물을 한컵정도 마셔주고 있습니다.

치료를 위하여 제가하는 식사방법입니다

이후 바로 마늘 몇개를 전자레인지에 돌려서(전자레인지 성능에 따라서 타지않을 시간을 알아야 합니다) 저는 1분정도로 설정해서 사용합니다. 그리하면 마늘이 뜨거우면서 푹신하게 변하는데 입안 데지않게 식혀서 몇개를 먹습니다. 이전에는 생마늘을 먹었었는데, 전자렌지에 돌려서 먹는것이 먹기도 좋고, 효과도 더 좋다고 합니다.
마늘에 대한 효능과 복용방법은 다음에 자세하게 글을 올리겟습니다.
마늘을 복용하고 양배추즙을 복용합니다. 그리고 아침식사대용으로 산양유를 두유에 타서 마시고 이후 점심까지는 중간에 호두 3-4알 정도  그리고 점심전에는 맥심커피를 마시고 점심도 누릉지를 끊여서 먹거나 동원에서 나오는 닭영양죽이나 쇠고기 영양죽을 데워서 먹습니다.
양이 조금 모자란듯 하지만 허기가 진다고 느껴주면 삶은 계란 1개를 간식용으로 그리고 댄백질 보충용으로 먹습니다.
계란을 효과적으로 삶는 방법은 "계란반숙기"를 이용하면 아주아주 편하고 좋은데 나중에 이 계란 반숙기 기계들을 활용하는 방법도 따로 글을 올리겠습니다.

 

저녁은 햇반 210G 용량1개를 전자레인지에 데워서 먹습니다. 
국은 신송식품에서 나오는 즉석국을 뜨가운 물에 부어 놓으면 2-3분후에 국으로 만들어져서 김치또는 무 짱아치 그리고 마늘 짱아치 들고 같이 간단하게 식사를 합니다.
저녁 식사후 아침까지 음식물 섭취를 안하고 아침 식사의 양을  줄이고 점심도 비교적 간단하게 식사를 하면서 괴삭하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어서 지금은 완전하다고 할 수는 없지만 안면 홍조와 발의 얼얼함이 이전에 비하여 거의 증세가 나타나지 않아서 지금의 방법이 효과를 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약국에서 적극 추천하는 "제이부틴" 이랗고 하는 위와 장의 조절약은 몇개월쨰 복용을 하고 있는데, 오래동안 먹어도 내성부작용은 없을거라고 해서 아침과 저녁에 1알씩 지금도 복용하고 있고 완전히 소화불량으로 인한 안면홍조와 발 얼얼함이 사라지면 그때는 모든 약의 복용을 중지할 생각입니다.
지금도 치료중이기 때문에 중간중간 치료에 대한 추가적인 방법과 효과들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소화불량으로 인한  복부팽만과 안면홍조와 발얼얼함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