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노년을 보내는 것은 많은 사람들이 이루고자 하는 목표입니다. 개인의 경험과 상황은 다를 수 있지만, 나이가 들어가면서 물질적으로는 엣날에 비하여 물질적인 풍요로움은 조금 좋아진듯 하지만, 마음의 여유나 사람과의 교류들은, 우리가 살아오면서 경험했던 조금은 인간적이었던 관계가 지금은 더 조심스러워지기 때문에 웬지 사람을 사귀는데 어려움을 느끼게 됩니다.
이러한 문제들을 사람의 성격에 따라서 다르기는 하겠지만 어째든 나이가 들어 가면서 더 조심스러워 지는 것이 지금의 현실인듯 합니다.
나이가 많아 질 수록 외로움이 증가 되기 때문에 좋은 지인들이 주위에 있으면 조금 더 살아가는데 행복할 수 있는 요소가될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나이가 들어서 느끼는 또는 어려움은 젊었을 때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았던 건강이, 가장 크게 삶의 질을 좌우 하는 중요하 요소가 되어진다는 점입니다.
아프다는 문제는 사람마다 나타나는 증세들이 너무도 다양하지만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는 건강에 대한 문제들을 제 경험을 통하여 좀더 심도있게 다루어 보고자 합니다
저는 1953년생으로 71세의 나이인데, 68세 까지는 건강이 나쁘다고 생각 해 본 적이 없었습니다.
물론 군대가기 전에도 위는 좋은 편이 아니라서, 군에 입대해서도 위궤양으로 통합병원에 입원한 적도 있을 정도 였지만, 제대후에는 가끔 속이 쓰리면 노루모산을 복용하면 바로 좋아져서 고질병이라고 할 정도는 아니었고, 나이가 60살이 되도록 추가적인 질병은 없었고, 60살이 넘어지면서, 비가 오기전에 관절 여기저기가 좀 쑤시는 증상이 가끔 나타나기 시작 했습니다.
노인들이 건강하게 노년을 지내기 위해서는 스스로의 노력이 많이 필요합니다.
저는 지금 혈압약을 복용하고 있어서 아침에 걷는 운동은 자제하라고 해서 시원한 오후에 동네를 좀 빠른 걸음으로 약 1시간 정도 돌아다니는 걷는 운동을 거의 매일 빠지지 않고 하고 있습니다.
걷기 운동전에 초저녁에 취하듯 잠들어서 2-3시간 자고 밤 11시 또는 12시에 일어나서, 이후 새벽까지 잠을 이루지 못하는희안한 증세를 약 2달 정도 경험했는데, 이러한 증상을 "지연성 수면 위상 증후군"이라는 병으로 분류가 되어 있더군요 여러가지 방법들과 복용할 수 있는 약들을 추천 해 주었는데, 전문의사가 처방해주는 수면제 말고 수면보조제라는 이름의 약품들을 이것저것 복용 해 봤는데, "지연성 수면 위상 증후군"에는 그다지 큰 효과를 보지 못했습니다.
수면보조제를 복용할 때도 원래 복용량은 저녁자기전 2-3시간전에 1알을 복용하는 것이었는데, 한번에 한알을 다 먹지 않고 면도칼로 1알을 3등분을 쪼개서 1/3씩 먹었습니다. 1알 보다는 효과가 좀 떨어지겠지만, 잠을 좀더 쉽게 이루는 데는 효과가 있어서 저 같은 경우에는 1/3알씩 복용하였던 경험이 있습니다. 어째든 꼭 필요한 경우 아니면 수면보조제는 복용을 하지 않는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수면보조제의 가격은 그리 비싸지 않아서 저렴한 제품은 10알에 1000원 정도 하는 제품도 있습니다. 그리고 수면보조제중에서 스위스에서 제조하고 국내에는 수입품으로 들어 와서 판매가 되어지는, 주 성분이 생약으로 제조되어서 복용에 대한 내성이 없다고 하는 제품도 있습니다. 물론 가격은 일반적인 제품에 비하여 좀 비싸다고 할 수 있으니 참고하기 바랍니다.
그런데 어디에서 그 내용을 보았는지, 기억이 나지는 않지만 낮에 햇살을 많이 받으면서 걷는 운동을 하는 것이 아주 좋다고 해서 그렇게 따라서 해가 있는 시간에, 걷는 운동을 40분 정도 하였더니, 3일 후 부터 밤 12시 넘어서도 잠이 들기 시작해서 이후에는 초저녁에 잠들어서 중간에 깨어도 잠시 뒤척이다가, 다시 잠들 수 있도록 증세가 호전되어서, 1년이 지난 지금 까지도 밤 12시 이후 새벽까지 잠을 못자던 증상이 사려졌습니다.
햇볕이 강한 경우에는 반드시 모자를 써서 얼굴이 타는 것을 방지하였고 팔도 햇볕에 타지 않도록 팔을 덮을 수 잇는 긴 바람막이를 착용하였습니다. 같은 위치를 매일 반복해서 걷게되면 풍경에 대한 지루함이 있을 수 있어서, 휴대폰과 무선으로 연결 할 수 있는 불르투스 해드셋(저는 당근마켓에서 1만원에 새제품으로 구입)을 쓰고 휴대폰에서 음악을 틀고 걸으면, 풍경에 대한 지루함이 좀 반감되어서 운동이 즐거워 집니다. 헤드셋을 착용하는 경우 뒤에서 차량이 올 경우를 대비해서 항상 길 가장자리로 걷는 것이 좋습니다.
혹시라도 지연성 수면 위상 증후군으로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하는 분들 참고하기바랍니다. 계속해서 복부팽만감과 얼굴홍조가 나타나는 증상과 발이얼얼해지는 증상의 원인들을 느낀 그대로 적어나가겠습니다. 추가적인 내용들은 다시 정리해서 올리겠습니다. 공감과 구독을 해주면 좋겟습니다. 다음 글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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